서울 노인인구 비율 12.1%…매년 6만명씩 늘어

서울 노인인구 비율 12.1%…매년 6만명씩 늘어

입력 2015-05-28 11:17
수정 2015-05-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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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엄…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

서울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23만명에 달해 시 전체 인구의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인 서울에서는 매년 6만명 이상이 노인인구로 유입돼 2019년에는 고령사회로, 2027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한국노년학회와 함께 제10회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시는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선진국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의 재가노인복지서비스 현황을 검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엔에서 정한 고령화 사회 기준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이 7% 이상 14% 미만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 20% 미만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부른다.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베흐타 대학 힐데가르트 앙겔라 테오발트 교수가 독일 내 장기요양보험의 도입 배경과 간병시장 및 국가규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영국 런던왕립대 질리안 만소프 교수는 영국 가정간병의 가능성과 사례, 시사점을 소개한다.

이어 일본 치바대학 간호학과 수와 사유리 교수가 치매고령자와 가족의 재택생활을 지원하는 일본의 재가노인 치매케어 서비스와 치매대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남현주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홍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윤환 아주대 의대 교수,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서울의 재가노인복지서비스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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