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당했다” 무고한 공무원 벌금 300만원

“성폭행당했다” 무고한 공무원 벌금 300만원

입력 2013-11-22 00:00
수정 2013-11-22 1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주지법 형사3단독 서재국 판사는 22일 합의로 성관계를 한 후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무고)로 기소된 전북 도내 공무원 박모(여·30)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남성이 결별을 요구하고 연락을 끊자 “2013년 3월부터 6차례나 성폭행당했다”는 허위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이 남성을 형사 처분받게 하려고 “사건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에도 수차례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하기도 했다.

서 판사는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