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엑스포 총감독 표재순씨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총감독 표재순씨

입력 2012-12-11 00:00
수정 2012-12-11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표재순
표재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일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총감독에 표재순(76)씨를 위촉했다. 표 총감독은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프로그램 구성, 연출, 진행 등을 종합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는 또 행사장 디자인 총괄에 이동철(51)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이 전문위원은 200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립미술관 100주년 특별전 ‘파라오와 미라’를 기획했다. 이 위원은 내년 엑스포 행사장 디자인 부문의 연출을 맡고 프로그램 추진에 자문을 한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2-12-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