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민협 “내주 北에 수해물품 전달”

북민협 “내주 北에 수해물품 전달”

입력 2012-08-25 00:00
수정 2012-08-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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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는 이르면 다음 주 안으로 북한에 밀가루와 의약품 등 수해지원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윤상 북민협 부회장은 오전 개성공단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관계자들을 만나고 돌아와 “정부에서 협조하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민협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지원품목으로 쌀과 의약품, 복구자재 등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민협은 우선 긴급 지원품으로 밀가루와 의약품을 이른 시일 내에 보내고, 쌀과 복구자재 등은 정부와 협의를 통해 추후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민협의 방북결과를 자세히 들어보고 내부 협의를 거쳐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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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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