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예체능 활성화 2제] 내년 학생 오케스트라 150개교 확대

[초·중·고 예체능 활성화 2제] 내년 학생 오케스트라 150개교 확대

입력 2011-12-08 00:00
수정 2011-12-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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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85개교 8000만원씩 지원

교육과학기술부는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초·중·고 6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생 오케스트라를 내년 150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교과부는 신규로 추가되는 85개교에 창단 구성 비용으로 학교당 8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학교에는 운영비 2000만원씩을 대기로 했다. 별도로 음대 교수, 현직 교사 등 예술전문가로 구성된 ‘학생오케스트라 사업단’이 운영에 대한 컨설팅, 악보, 교사연수, 페스티벌, 운영 사례집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규 학생오케스트라는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교과부가 지역 여건, 학교급별 규모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또 전국에서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 지원청’ 8곳을 지정해 학생오케스트라와 연계한 초·중·고교생 합창단, 중학생 뮤지컬단, 특성화고 학생밴드 등을 운영하도록 했다.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 지원청은 5000만원씩의 예산을 지원받아 인근 대학, 지방자치단체, 예술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예술교육협의회’를 구성해 음악 전공 대학생, 강사, 운영 인력 등 인적자원을 확보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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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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