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김밥 셋중 하나 식중독균

지하철역 김밥 셋중 하나 식중독균

입력 2009-07-15 00:00
수정 2009-07-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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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중 13개서 검출… 샌드위치·떡 3종도 부적합

직장인들이 지하철역 주변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3~24일 시내 지하철역 주변에서 판매하는 식품 125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제품별로는 김밥이 45개 제품 가운데 13개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이 검출되거나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적합 김밥 제품 가운데는 3개 제품은 황색포도상구균 기준치를 무려 3~4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드위치와 떡은 각각 13개 제품과 19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개 제품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떡에서는 현재 사용이 금지된 인공감미료인 사카린 나트륨이 함유된 제품이 2개나 검출됐다. 토스트는 42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만 대장균이 검출돼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07-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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