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축구경기에서 선수들간에 난투극이 벌어졌다.
15일 층북 제천자원관리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 준결승 경기가 끝난 뒤 승부차기에서 패한 제천시 선수가 자신에게 야유를 보냈다는 이유로 진천군 선수를 폭행했다.
그러자 양측 선수와 임원 등 30여명이 운동장으로 달려나와 욕설을 퍼부으며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사태가 마무리됐지만 이날 충돌로 진천군 선수단 임원 한명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축구협회는 경기 시작전에 양팀에 페어플레이를 당부했으나 해마다 반복되는 선수들간의 충돌을 막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선 1대1 무승부 끝에 진천군이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제천시를 눌렀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크게 다친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15일 층북 제천자원관리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 준결승 경기가 끝난 뒤 승부차기에서 패한 제천시 선수가 자신에게 야유를 보냈다는 이유로 진천군 선수를 폭행했다.
그러자 양측 선수와 임원 등 30여명이 운동장으로 달려나와 욕설을 퍼부으며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사태가 마무리됐지만 이날 충돌로 진천군 선수단 임원 한명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축구협회는 경기 시작전에 양팀에 페어플레이를 당부했으나 해마다 반복되는 선수들간의 충돌을 막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선 1대1 무승부 끝에 진천군이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제천시를 눌렀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크게 다친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05-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