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도 포천에서 육군 소속 무인정찰기(UAV)가 정찰 도중 추락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3분쯤 이륙한 13억원짜리 이스라엘제 무인정찰기가 약 1분간 상공을 비행하다가 인근 공장으로 떨어졌다. 추락하면서 공장의 벽에 부딪쳐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당시 바람이 초속 1.5∼5m로 비교적 약하게 불었던 것으로 미루어 기체결함, 전파방해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2-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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