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플러스] 정몽규 회장 주식자금 출처 조사

[사회플러스] 정몽규 회장 주식자금 출처 조사

입력 2006-04-05 00:00
수정 200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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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경수)는 4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신세기통신 주식 매매자금의 출처를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999년 말 정 회장이 자신의 명의로 신세기통신 주식을 취득했다가 거액의 차익을 남기고 팔았다. 이를 증명할 계약서도 확보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 회장이 매입한 수량은 100만주를 훨씬 넘는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주당 6000∼1만원에 주식을 산 뒤 10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되팔아 수백억원대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2006-04-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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