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사장을 포함한 KBS경영진이 14일 오전 직원들에게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를 제안했다. 또한 회사 경영난과 관련, 사원들에게 사과하고 경영진 임금 20% 삭감 결의도 발표했다.
경영진은 ‘사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회사 경영이 오늘과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사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면서 “경영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통해 구조혁신과 관련해 성역없는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경영진은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노사간의 대화창구를 긴급히 복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2005-06-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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