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이달초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와 성동구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한강 하저터널(왕복 4차로) 건설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등에 따르면 이 터널은 지하철2호선 삼성역 부근에서 영동대교 하저를 거쳐 성수대교 북단 내부순환로∼동부간선로 접속지점까지 5.8㎞ 구간에서 건설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6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5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6-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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