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 땅의 모든 부모님 존경…활기찬 노후 보장 제도 마련할 것”

이 대통령 “이 땅의 모든 부모님 존경…활기찬 노후 보장 제도 마련할 것”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26-05-08 09:12
수정 2026-05-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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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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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어버이날을 맞은 8일 “부모님들의 삶을 더욱 세심하고 살뜰하게 보살피며 실질적인 지원을 거듭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식이라는 세계를 기꺼이 품어온 부모님들께’라는 제목으로 어버이날 메시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부모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 사람의 부모는 자식 숫자만큼의 세상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서야 비로소 실감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부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무 조건 없이 등을 내어주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며 자식의 내일을 위해 자신의 오늘을 접어두었던 시간들, 그 묵묵한 헌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님의 어깨 위에 놓인 삶의 무게를 덜어드릴수록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행복한 노후’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치매안심재산 관리 서비스,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개의 노인 일자리, 불합리한 연금제도 개선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할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의 일방적 희생에 기대는 사회가 아니라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세줄 요약
  • 어버이날 맞아 부모 헌신에 존경과 감사 표명
  • 부모의 희생 위에 대한민국이 서 있다고 강조
  • 돌봄·일자리·연금 개선으로 노후 보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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