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캐나다·일본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24 연합뉴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현지 시간) 중동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말씀하셨듯이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여러 뉴스가 나오지만 대통령이 전날 SNS로 분명히 말했듯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는 실물 경제와 금융, 군사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대통령실 또한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저도 이곳에서 수시로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대통령에게 보고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주간 업무 회의를 열어 중동 정세 불안 관련 상황과 국내외 금융 시장 추이를 보고받고 비상 대응 체제를 점검했다.
강 비서실장은 관계 부처의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도록 지시하고, 이 대통령이 순방 중인 상황을 감안해 비상 상황에서도 공직 사회가 흐트러짐 없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