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법인세 정상화·초고소득자 증세 등 조세개편 서둘러야”

우원식 “법인세 정상화·초고소득자 증세 등 조세개편 서둘러야”

입력 2017-07-24 09:02
수정 2017-07-24 09: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장관들과 여당 원내지도부가 참석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장관들과 여당 원내지도부가 참석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4일 “법인세 정상화, 초고소득자 증세 등 조세개편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세심한 정책설계로 보수정권 시기에 왜곡된 조세형평제도를 (바로잡는 데) 적극적으로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사회복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5년간 178조원의 예산 소요가 예상된다”면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막는다고 해도 상당한 예산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법인·소득세 관련 과표구간 신설안이 제기됐는데 실효적 조세개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불평등해소”라면서 “대통령이 강조한 사륜구동 성장전략의 핵심축인 일자리성장, 소득주도성장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통과한 추경으로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면서 “적시에 투입돼야 효과를 거두므로 신속한 집행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휴가철을 맞는다”면서 “벌써 삼겹살 등 일부 품목 중심으로 물가가 불안정한데 경제 당국은 서민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