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대통령, 靑출발 다소 지연될듯…靑직원들 녹지원서 대기중

박 前대통령, 靑출발 다소 지연될듯…靑직원들 녹지원서 대기중

입력 2017-03-12 18:55
수정 2017-03-12 18: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삼성동 사저 복귀를 위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출발이 청와대 참모들과의 인사 등의 문제로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출발하는 시간이 다소 늦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애초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청와대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들과의 인사를 끝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직원들 역시 녹지원에서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