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내일 추경 당정 불참…최경환 대면회의 불발

유승민, 내일 추경 당정 불참…최경환 대면회의 불발

입력 2015-06-30 16:44
수정 2015-06-30 16: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주재…친박 핵심 최부총리 동석 어색? 당직자 “실무 차원의 결정…최근 사태와 무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주재하지 않을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다른 참석자의 발언을 경청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다른 참석자의 발언을 경청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추경 당정협의회에 유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대신 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청와대와 당내 친박계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유 원내대표와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자리에 서는 게 어색한 장면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감안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한 당직자는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게 실무적인 차원의 결정”이라면서 “앞으로는 정책위의장이 정책 공조를 위한 당정 협의를 주도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추경 관련 당정 협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국회가 추경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