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당·野 박원순 정책협의…첫 예산 공조

與 서울시당·野 박원순 정책협의…첫 예산 공조

입력 2014-11-24 00:00
수정 2014-11-24 06: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서울시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정책 협의에 나선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나경원 의원이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 박 시장과 만나 서울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 격이다. 나 의원은 당시 박 시장과 새누리당 소속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 간 정례협의회 운영을 제안한 바 있다.

나 의원 측에 따르면 박 시장이 여당 소속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공식 협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회동에는 새누리당 소속 원내·외 당협위원장 40여명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관련 예산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나 의원과 박 시장은 전체회의에 앞서 10여 분간 비공개 대화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한 경쟁자였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예산 공조’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thumbnail -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