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차기 대선주자 1위…지방선거 이후 박원순 맹추격, 격차가 불과…

문재인 지지율, 차기 대선주자 1위…지방선거 이후 박원순 맹추격, 격차가 불과…

입력 2014-06-09 00:00
수정 2014-06-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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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문재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차기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은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14.7%를 기록, 1계단 내려앉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13.5%), 4위는 같은당 안철수 공동대표(11.0%)였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4%), 같은당 김문수 경기지사(6.9%),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4.6%),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4.1%) 순이었다.

다만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일)만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문재인 의원이 15.8%로 선두를 지켰지만 박원순 시장이 15.2%를 기록해 문재인 의원과 격차를 0.6%포인트로 좁혔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박원순 시장이 23.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안 공동대표(21.6%)와 문재인 의원(17.7%)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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