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재선되자 직원들에 “그동안 쉬지 않았느냐”며…

박원순, 재선되자 직원들에 “그동안 쉬지 않았느냐”며…

입력 2014-06-05 00:00
수정 2014-06-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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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 그대로’ 박원순 서울시 복귀해 2기시정 구상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청사에 출근해 “새 기분, 첫 마음 그대로 원칙과 기본이 살아있는 반듯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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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대신 운동화
꽃 대신 운동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새벽 당선이 확실시되자 종로구 종로5가에 위치한 선거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선거기간 동안 운동화를 신고 다녔던 박 후보가 선거운동원으로부터 새롭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목에 걸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박 시장은 이날 동작동 국립현충원과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들러 참배했다. 박 시장은 현충원 방명록에는 ‘첫 마음 그대로’라고 적었다.

이어 22일 만에 서울시청에 나와 직원들과 인사하며 “1기 시정을 통해 갖춘 팀워크와 초석 위에서 새로운 시정을 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제가 없는 사이 서울을 안전하게 잘 지켜줬다”며 “지난 2년 8개월 동안 관료사회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적극 협력해주셔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었다”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제가 없는 사이 약간은 쉬었지 않느냐”고 농담을 던진 뒤 “다시 함께 신나게 일해보자”고 직원들을 다독였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엔 바로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소집, 선거운동 기간 강조했던 ‘안전 행보’를 이어나갔다. 오후에는 13일간 공식적으로 가동했던 종로 선거캠프 해단식에 참석한 후 휴식을 취하면서 2기 시정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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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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