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박원순 오늘 관훈토론서 첫 격돌

정몽준·박원순 오늘 관훈토론서 첫 격돌

입력 2014-05-19 00:00
수정 2014-05-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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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19일 오전 본선 개막 후 첫 토론 대결을 벌인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으로 토론회에 임한다. 이 토론회는 TV로도 생중계된다.

두 후보는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정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상대방의 능력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정 후보가 서울시의 지하철 공기질 관리 미흡 실태를 집중 파고들고, 박 후보 측은 관련 법에 따라 적정하게 관리해 왔다고 맞서고 있어 양측간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두 후보는 오는 26일과 28일에도 서울시 선관위와 방송기자클럽이 각각 주최하는 TV토론회에서 또다시 격돌한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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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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