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간첩 사건’ 관련 국회 정보위 소집 요구

민주, ‘간첩 사건’ 관련 국회 정보위 소집 요구

입력 2014-02-17 00:00
수정 2014-02-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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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7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서 검찰이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증거가 위조됐다는 논란과 관련, 국회 정보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정보위원회 위원의 명의로 19일 오전 10시, 이 사건의 진상을 따지기 위한 정보위 소집 개최 요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간첩조작 사건과 관련해 중국 대사관이 공식적으로 서류가 위조됐다고 밝힌 마당에 국정원의 책임을 추궁할 수 있게 새누리당도 정보위 개최에 성의 있는 태도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정 의원 등 정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후 국회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국정원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1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환기수직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위원회는 “광화문 일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수해 예방 차원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3개소(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를 동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30년에는 국제적인 방재 도시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대규모 침수 피해를 계기로 추진되는 서울시 수방 대책의 핵심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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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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