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 임내현 의원 “국민에게 사과”

‘성희롱 발언’ 임내현 의원 “국민에게 사과”

입력 2013-07-17 00:00
수정 2013-07-17 16: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임내현 민주당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임 의원은 17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자청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저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상처를 입었을 해당 기자분과 국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그러면서 ”앞으로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고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농담을 하기 전에 여기자들에게 ‘이 농담은 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두 번이나 물었을 때 용인하는 분위기여서 꺼낸 건데 지나고 보니 적절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해명도 일부 언론에 내놓았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6일 일부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이라고 물은 뒤 “답은 너무 늦게 빼는 것”이라며 성적(性的) 표현이 담긴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남기자 3명과 여기자 4명이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승미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이 공동 주최하며,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미래지향적 리더에게 수여된다. 이 의원은 수백 명의 신청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돼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서대문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아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 리더십 강화와 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권익 보호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또한 의회 내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왔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와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대한민국 여성계를 대표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서울시당과 서대문을 지역에서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thumbnail - 이승미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