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곳곳에 새로 세워진 탑의 정체는

北 곳곳에 새로 세워진 탑의 정체는

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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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수도 평양 곳곳에 김일성과 김정일을 기리기 위한 탑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탈북자 인터넷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가 26일 노동신문 보도를 인용해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문구가 적힌 영생탑이 평양 중심부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건립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2월 말 새 영생탑을 건립하기 위한 협의회를 발족시켰고, 기존 화강석 바닥을 들어내고 새 바닥을 가공해 설치하는 등 수많은 설비와 자재가 투입됐다. 뉴포커스는 노동신문이 “밤낮 없는 치열한 전투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하루 빨리 공사를 앞당겨 끝내려는 구역내의 일군들과 당원들의 열의가 나날이 높아졌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간접적으로나마 노동자들에게 요구했던 생산 기대치가 얼마나 높았는지 유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일의 사망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했던 새 영생탑 건립은 평양 중심부 외에도 김정숙 평양 방직 공장과 평양 화력 발전 연합 기업소, 담배 연합 기업소, 동평양 화력 발전소에도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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