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임시국회 ‘조건부 등원’ 결론

민주, 임시국회 ‘조건부 등원’ 결론

입력 2011-12-14 00:00
수정 2011-12-14 1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진표 사퇴설 일단락

민주당은 14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태’ 특검 도입, 반값등록금 예산 반영 등의 요구조건이 수용되면 12월 임시국회에 등원하는 것으로 당론을 모았다.

민주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외 병행 투쟁을 하자는 것이 중론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제시한 조건들이 관철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태에 대한 특검 도입, 특히 민주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특검으로 임명할 것과 내년도 반값등록금 예산 증액 등을 요구해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의원들은 또 원내대표단을 다시 한번 신뢰하고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등원과 관련한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온건파인 김 원내대표는 재신임을 수용하고 새해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임시국회 등원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내대표단 관계자는 “의원들이 요구하는 등원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나라당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 9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으나 당내 강경파가 “시기상조”라며 반발하자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