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이 국제사회의 설득에도 불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유엔 안보리를 포함해 북한에 대해 취할 수 있는 대응책이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미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진 힐러리 장관은 또 “미사일 문제에 대해 (북한과)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북·미간 회담 재개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반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발사 저지를 위한 설득노력이 실패할 경우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mkim@seoul.co.kr
2009-03-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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