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4일 발표한 파격적 대북정책인 ‘한반도 평화비전’은 대북문제에서는 당내 최강경 인사로 꼽히는 정형근 최고위원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에 발표한 대북 정책 기조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너희의 대북정책은 뭐냐.”고 물을 때 ‘햇볕정책’‘포용정책’ 등 나름의 브랜드가 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제시한 대북정책 브랜드는 ‘적극적인 대북 개방·소통정책’이다.
▶지난해에 바뀐 한나라당 정강정책과 내용이 유사하다. 이전하고 무엇이 바뀌었나.
-그동안 실제적인 정책에서 유연하지 못했다.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중점을 두고 우리도 과감하게 개방하고 북한을 통일의 주체로 인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구체적 내용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다.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보면 달라지는 것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대선을 위한 임시적 방편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그런 지적도 있지만 6개월에 걸친 태스크포스(TF)팀의 논의와 최고위원회의에 두차례나 보고해 논의하는 등 포괄적이고 집중적으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 대북 정책을 만든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이번에 발표한 대북 정책 기조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너희의 대북정책은 뭐냐.”고 물을 때 ‘햇볕정책’‘포용정책’ 등 나름의 브랜드가 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제시한 대북정책 브랜드는 ‘적극적인 대북 개방·소통정책’이다.
▶지난해에 바뀐 한나라당 정강정책과 내용이 유사하다. 이전하고 무엇이 바뀌었나.
-그동안 실제적인 정책에서 유연하지 못했다.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중점을 두고 우리도 과감하게 개방하고 북한을 통일의 주체로 인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구체적 내용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다.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보면 달라지는 것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대선을 위한 임시적 방편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그런 지적도 있지만 6개월에 걸친 태스크포스(TF)팀의 논의와 최고위원회의에 두차례나 보고해 논의하는 등 포괄적이고 집중적으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 대북 정책을 만든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2007-07-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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