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문재인 회동에 관심 ‘계급장’발언 오해풀기인 듯

김근태·문재인 회동에 관심 ‘계급장’발언 오해풀기인 듯

입력 2004-06-22 00:00
수정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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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원내대표와 문재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지난 18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수석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이고,김 전 원내대표는 최근 ‘계급장 떼고∼’,‘대통령 꿈’ 등의 발언으로 청와대측의 오해를 사면서 두 사람의 회동에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측은 21일 “김 의원이 민정수석을 사퇴한 문 수석에게 위로전화를 걸어 ‘소주나 한잔 하자.’며 오래 전부터 잡은 약속”이라며 “문 수석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관련 변호인단을 맡아서 미뤄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전 대표측은 “두 분은 오래 전부터 민주화운동을 해온 선후배”라면서 “두 분의 만남을 삐딱하게 바라보지 말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4-06-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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