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스타벅스, 논란 5개월 만에 결제액 1위 회복
- 지난달 추정 결제액 1210억8000만원 기록
- 투썸플레이스 감소로 한 달 만에 순위 역전
연합뉴스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사태 이후 5개월 만에 월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 커피 브랜드 1위를 되찾은 것으로 집계된 11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고객들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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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지난 5월 ‘탱크데이’ 사태 이후 5개월 만에 커피 브랜드 1위(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를 되찾았다.
11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 8000만원으로 전월(1161억 2000만원) 대비 4.3% 증가했다.
스타벅스 결제액은 지난 6월 1003억 900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3개월 만에 약 20.6% 늘었다. 반면 투썸플레이스의 지난달 결제액은 1105억원으로, 전월(1179억 9000만원) 대비 6.4% 감소했다. 지난 8월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약 19억원 앞섰지만 한 달 만에 스타벅스가 약 106억원의 격차로 역전했다.
업계에서는 ‘탱크데이’ 논란의 여파가 잦아드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혜택 등 마케팅 활동 재개가 결제액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탱크데이’ 논란 이후 여름 신상품 출시와 프로모션 행사를 중단하다 지난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다만 이번 수치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여서 자체 선불충전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등 다른 결제 수단을 포함한 전체 매출을 보여 주는 지표는 아니다.
2026-10-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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