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방해도 이겨내야 할 중요 숙제”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 회의장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를 듣고 있다. 2026.10.7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함께 더 잘살기 위한 개혁은 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암 수술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으로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수시 모집에 지원한 수도권 지역 학생이 5만명이 넘는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프다고 수술을 피하면 더 오래 더 많이 아프고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병은 악화되고 치러야 할 수술비는 더 많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각도 다양하고 이해관계도 복잡한 세상에서 수술은 아프다, 안 해도 낫는다며 혹세무민하거나 나만 할 수 있다며 사실상 방해하는 일도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할 중요한 숙제들”이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힘들고 긴 여정의 초입”이라며 “국민 여러분 조금만, 조금만 더 견뎌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줄 요약
- 개혁, 암수술 비유로 필요성 강조
- 늦출수록 병 악화·비용 증가 지적
- 지역균형발전 성과 사례 함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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