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작전 중 지뢰 폭발 추정 사고…군인 2명 중상 국군수도병원 이송”

“DMZ 작전 중 지뢰 폭발 추정 사고…군인 2명 중상 국군수도병원 이송”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6-09-21 12:46
수정 2026-09-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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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작전 중 지뢰 폭발 추정 사고 발생
  • 육군 25사단 군인 3명 부상, 2명 중상
  • 국군수도병원 이송, 지뢰 출처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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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2025년 3월 27일 공개한 북한군이 서부전선 GP 일대에서 작업도구와 ‘봉쇄’라는 글자가 적힌 간판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3.27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가 2025년 3월 27일 공개한 북한군이 서부전선 GP 일대에서 작업도구와 ‘봉쇄’라는 글자가 적힌 간판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3.27 합참 제공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25사단에서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연합뉴스TV는 군 관계자를 인용해 “25사단에서 비무장지대(DMZ) 작전 중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군인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한 지뢰를 북한군이 DMZ에 매설한 것인지, 우리 군의 지뢰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정권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 북한군은 2024년부터 군사분계선(MDL) 이북 DMZ 내에서 지뢰 매설, 철책 설치, 불모지 조성, 방벽 구축 등을 진행해왔다.



DMZ 작업 과정에서 북한군이 MDL을 넘어 우리 지역으로 침범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최근 약 한 달 사이에도 20회 넘게 MDL을 월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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