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개혁학회, ‘AI 시대, 지방정부 행정혁신’ 하계 학술세미나

한국행정개혁학회, ‘AI 시대, 지방정부 행정혁신’ 하계 학술세미나

입력 2026-08-28 10:54
수정 2026-08-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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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AI 시대 지방정부 행정혁신 세미나 개최
  • 법 시행 앞두고 데이터 기반 행정 논의
  • 조직·제도·환경 요인과 지방정부 역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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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개혁학회 ‘2026 하계 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두 번째 조문석(한성대 교육혁신처장·사회과학부 교수) 회장, 세 번째 이창원(한성대 총장) 이사장. 한성대 제공
한국행정개혁학회 ‘2026 하계 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두 번째 조문석(한성대 교육혁신처장·사회과학부 교수) 회장, 세 번째 이창원(한성대 총장) 이사장. 한성대 제공


한국행정개혁학회는 지난 27일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AI 시대, 지방정부 행정혁신’을 주제로 ‘2026 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을 하루 앞두고 AI·데이터 활용에 따른 지방정부의 변화와 행정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인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지방자치단체 AI·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김 조사관은 2021~2024년 전국 기초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제도·환경적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방정부 규모가 클수록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수준이 높았으며, 전년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지방정부는 다음해 추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표 후에는 강혜연 한성대 교수, 황정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 한익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사가 토론에 참여해 지방정부의 AI·데이터 기반 행정과 행정혁신 과제를 논의했다.



조문석 회장은 “AI 시대의 행정혁신은 기술뿐 아니라 사람과 조직, 제도의 문제”라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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