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30분간 통화… 미중 정상회담 결과 논의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30분간 통화… 미중 정상회담 결과 논의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6-05-17 22:41
수정 2026-05-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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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트럼프 30분 통화, 미중 회담 결과 공유
  • 한미 동맹 평가와 향후 협력 방안 폭넓게 논의
  • 한반도 평화·팩트시트 이행 방안도 의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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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최근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한미 간 동맹 관계를 평가하며 향후 협력 방안 등에 관해 폭넓게 공유했다.

이번 통화는 한국 측에서 회담 결과 공유를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취임 직후였던 지난해 6월 6일 이후 345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간 두 번째 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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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2026.5.17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2026.5.17 청와대 제공


최근 중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내용 등에 관해 우방국이자 동맹국인 우리 측에 관련 협의 및 동북아·국제 정세 논의사항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두 정상은 남북 및 주변 상황을 둘러싼 한반도 평화 문제도 대화 의제로 올렸다. 조인트 팩트시트의 원활한 이행 방안을 두고서도 소통했다고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측의 요청으로 미중 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1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15분가량 통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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