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속보] “기시다,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이정수 기자 입력 2022-10-17 07:36 업데이트 2022-10-17 07:3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22/10/17/20221017500006 URL 복사 댓글 1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2.10.4 교도 로이터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2.10.4 교도 로이터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기시다 총리는 18일까지 열리는 예대제에서 참배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기시다 총리는 총리 취임 직후인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에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바 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