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억원 백미·생필품 전달

GS칼텍스, 1억원 백미·생필품 전달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18-09-18 16:40
수정 2018-09-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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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한가위를 맞아 여수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1억원의 성품을 기증했다. 올해 14년째로 지금까지 11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18일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2018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서완석 여수시의장, 우종완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과 김형국 GS칼텍스 사장과 여수공장 봉사자 등 10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백미와 생필품 세트 등이 지역 복지기관과 독거노인 등에 배달됐다. 생필품 세트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신입 인턴사원 30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제작했다. 백미는 여수지역 브랜드인 ‘거북선에 실린 쌀’로 20㎏ 1333포대를 준비해 복지기관 136곳에 전달했다.

행사 직후 권 시장과 서 의장, 김 사장 등은 사랑나눔터 배식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 빛나게 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여수시와 함께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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