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가을밤, 아름다운 영화와 함께하는 ‘사일런트 시네마’ 열려

광화문의 가을밤, 아름다운 영화와 함께하는 ‘사일런트 시네마’ 열려

한준규 기자
입력 2026-09-21 14:31
수정 2026-09-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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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4일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무선 헤드폰으로 즐기는 무료 영화제
- 신청자 중 각각 200명씩, 모두 400명 추첨으로 뽑아
- 당첨자 포함 두 명, 입장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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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4일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사일런트 시네마 포스터
10월 3~4일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사일런트 시네마 포스터


10월 가을밤 도심 한복판에서 무선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야외 상영회가 열린다.

올웨이즈봄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신문이 후원하는 ‘광화문 사일런트 시네마’가 오는 10월 3~4일 이틀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대형 스크린의 영상에 맞춰 무선 헤드폰으로 대사와 음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가을밤의 운치 속에서 영화에 완벽히 몰입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상영작 선정 과정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관객들은 온라인 사전 응모 시 진행되는 ‘인생영화 월드컵’을 통해 보고 싶은 작품을 추천하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영화가 최종 상영작으로 발탁된다. 자신이 기억 속에 간직해 온 명작을 야외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재미를 더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책국장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의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도서 구매 계약 실태를 점검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 이용 권장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황 관리와 지원체계를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이 도서 판매를 넘어 지역의 독서문화를 뒷받침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학교도서관 운영 자료에서는 도서 구입 권수와 예산 편성 현황은 확인할 수 있지만, 지역서점 이용 비율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이어 “교육청에서 지역서점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면 적어도 실제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정책국장은 학교별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구매실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학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이용 실태를 파악할 대책을 마련하고, 추경으로 편성된 학생 1인당 2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집행할 때 지역서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에 도서전산화 비용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도서전산화 작업비가 적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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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관람객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상영회 포스터에 담긴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개별 문자를 통해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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