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 페루의 새 글로벌 캠페인 론칭
페루의 새 관광 캠페인 포스터. 페루관광청 제공
페루관광청 한국사무소 측은 12일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에서 7개 언어로 새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객들이 페루의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 미식 및 액티비티 등 ‘인생 여행’을 위한 특별한 추억을 페루에서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루는 남미 최대의 고대 문명이었던 ‘잉카 제국’의 유적부터, 전통과 오랜 생활 양식을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지역 공동체들을 만날 수 있어 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2017 남미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총 10 곳의 페루 레스토랑이 선정되는 등 남미의 미식 강국으로도 이름을 높이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