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그 주인공은 누굴까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그 주인공은 누굴까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0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달려라 하니’의 한 장면. / 온라인 커뮤니티
‘달려라 하니’의 한 장면. / 온라인 커뮤니티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그 주인공은 누굴까.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의 주인공은 바로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그림은 어릴 적 추억의 애니메이션이었던 ‘달려라 하니’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하니는 스키니진을 입고 핑크색 가방을 둘러매고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를 두고 게시물을 만든 작성자는 “우리가 패션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을 때 이 분은 레스포삭 핫핑크와 스키니진을 입고, 컨버스 하이를 신고 계셨다”라면서 하니의 패션 감각을 극찬했다.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로 진정한 패셔니스타네”, “하니,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패션까지 선두주자일 줄이야”,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 다 있네”, “가난한 하니, 알고 보니 패션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