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임시 비자를 발급받고 과학과 공학을 공부하는 외국인이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과학재단(NSF)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미국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대학생수는 전년보다 16% 늘어났다. 이는 2001년 9·11 사태 이후 2004년까지 19%가량 줄어들었던 외국인 학생 비중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2006년 현재 미국내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은 총 56만 5039명이며 인도 학생이 7만 6503명으로 가장 많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8-02-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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