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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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8-14 00:00
수정 2004-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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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앙대 국악대 음악학과 3학년에 편입한 탤런트 이재은(24)이 학점 4.1로 학과 공동수석을 차지했다고.이재은은 12일 EBS TV ‘명동백작’ 제작 발표회에서 “내가 생각해도 열심히 공부했다.열심히 하지 않으면 학과 동기생들에게 ‘이지메’를 당하기 때문”이라고 자랑.1950년대 문화예술인들의 삶을 그린 ‘명동백작’에서 이재은은 30세에 생을 마감한 전혜린역을 맡았다.

2004-08-1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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