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도네이션 카메오’ 추진

대장금 ‘도네이션 카메오’ 추진

입력 2004-02-27 00:00
수정 200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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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드라마 ‘대장금’에 기부문화를 접목한 이벤트로 ‘도네이션 카메오’를 등장시킨다.카메오의 출연료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다.

MBC는 곧 저명인사 3∼4명,일반인 10여명을 ‘대장금’에 단역으로 출연시킬 계획이다.그러나 저명인사에 강금실 법무부장관,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변호사등이 거론되자 대장금 홈페이지게시판에는 ‘정치인을 출연시키면 진정한 작품이 될 수 없다.’,‘연기력이 없는 사람이 나오면 드라마가 망가진다.’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MBC 관계자는 “새달 15∼16일 방송분에 출연시킨다는 구상으로 일정을 진행중”이라면서 “드라마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저명인사는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섭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는 조만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저 출연료 5만원으로 일반인 출연자를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2004-02-2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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