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에어쇼 비행 중 전투기 추락해 조종사 사망

이탈리아 에어쇼 비행 중 전투기 추락해 조종사 사망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9-25 13:29
수정 2017-09-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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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중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에어쇼 중 로마 남쪽 76km 테란시아 바다에Reparto Sperimentale Volo(테스트 윙) 소속 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영상에는 가브리엘 올랜드(Gabriele Orlandi) 대위가 이끄는 이탈리아 공군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가 굉음과 함께 바다로 추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안타깝게도 올랜드 대위는 수면과 충전 전까지 탈출하지 못했으며 사고 직후 1시간 30분 만에 시체로 발견됐다.

현재 에어쇼 주관 측과 이탈리아 공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락한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4개국이 공동 개발한 유럽형 차세대 전투기로 최대 10여 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조합 장착할 수 있다.(참고: 다음백과)

한편 지난 13일에도 예멘에서 작전 중이던 사우디 왕립공군 소속 타이푼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가 기체 결함으로 추락한 바 있다.

사진·영상= 4517Freak Twitter / Cronache Cittad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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