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후속작 ‘포켓몬 레츠고’ 프로모션 영상 공개

‘포켓몬 고’ 후속작 ‘포켓몬 레츠고’ 프로모션 영상 공개

입력 2018-05-31 18:08
수정 2018-05-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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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레츠고’ 프로모션 영상 캡처
‘포켓몬스터 레츠고’ 프로모션 영상 캡처

게임 제작사 게임프리크가 일본에서 열린 ‘포켓몬 2018 비디오 게임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포켓몬스터 레츠고’(Pokemon Let‘s Go)를 30일 공개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는 모바일로 출시돼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포켓몬 고’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AR(증강현실) 기능을 포기하고 포획과 수집에 방점을 두고 있다. 나이언틱과 협업을 거쳐 ‘포켓몬 고’에서 포획한 포켓몬을 게임으로 데려올 수 있고, 배틀 모드를 통해 다른 사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날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는 혼자서는 잡기 어려운 포켓몬도 둘이 힘을 합쳐 몬스터볼을 던지면 포획이 되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몬스터볼’ 모양의 전용 조이콘도 별도 발매된다. 게임에서 포획한 포켓몬을 담거나 포켓몬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포켓몬 레츠고’는 피카츄와 이브이 버전 두 개로, 오는 11월 16일 닌텐도 스위치 독점 발매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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