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톈진 폭발지점 주변 악취…당국 옥외활동 자제 권고

中 톈진 폭발지점 주변 악취…당국 옥외활동 자제 권고

입력 2015-08-28 16:18
수정 2015-08-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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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한 중국 톈진(天津) 시민들이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28일 홍콩 봉황망에 따르면 톈진시 환경보호국이 전문가들과 함께 사고지점 100m이내 핵심구내에서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의 30배가 넘는 메틸메르캅탄이 검출됐다.

메틸메르캅탄은 시안화나트륨 등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내는 물질로 살충제 등의 원료로 쓰인다.

메틸메르캅탄은 극소의 미량도 불쾌한 자극을 주지만 독성은 약해 유출 시안화물을 수거하는 생화학팀원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당국은 밝혔다.

톈진시 환경당국은 학교, 주민 거주지 등에 창문을 닫고 옥외활동을 줄이도록 권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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