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카다피 체포영장 거부

리비아 카다피 체포영장 거부

입력 2011-06-28 00:00
수정 2011-06-28 0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비아는 27일 무아마르 카다피(69) 국가원수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발부한 체포영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리비아는 ICC의 이 조치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습에 구실을 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하메드 알-가무디 리비아 법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ICC의 결정이 여전히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암살기도를 하고 있는 나토에 구실을 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가무디 장관은 리비아가 ICC의 설치 근거가 되는 로마조약의 조약국이 아니라고 언급한 뒤 “따라서 이 재판소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ICC는 이날 반정부 인사 살상 등과 관련해 카다피와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39), 압둘라 알-세누시(62) 군 정보국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