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새총리에 알 자파리 탈라바니 대통령 공식취임

이라크 새총리에 알 자파리 탈라바니 대통령 공식취임

입력 2005-04-08 00:00
수정 2005-04-0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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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연합|이라크 과도정부 대통령 잘랄 탈라바니가 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전날 그와 함께 제헌의회에서 부통령으로 선출된 시아파 지도자 아델 압둘 마흐디와 수니파로 임시정부 대통령을 지낸 가지 알 야와르도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탈라바니 대통령과 2명의 부통령으로 구성된 대통령위원회는 이날 시아파 지도자인 이브라힘 알 자파리 이슬람 다와당 당수를 과도정부 총리로 지명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사담 후세인 전 정권 붕괴 후 입지가 위축된 수니 무슬림 사회의 화해를 촉구했다. 그는 “이라크의 독립과 주권을 지키고 민주적인 연방제도를 보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신의 이름으로 맹세한다.”고 말했다.

자파리 신임 총리는 조속한 시일내 조각을 완료해 다음주 중 새 정부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제헌의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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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의회는 새 내각 각료 배분을 놓고 협상을 진행중이며, 새 정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8월 15일까지 영구 헌법안을 기초해야 한다.
2005-04-0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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