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대표 김한기·보성산업 대표 채정섭

한양 대표 김한기·보성산업 대표 채정섭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12-04 00:00
업데이트 2019-12-04 03: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보성그룹은 김한기 보성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한양 대표이사로,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 사장을 보성산업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사장) 출신인 김 부회장은 지난해 4월 보성산업으로 자리를 옮긴 뒤 이번에 한양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채 사장은 1992년 한양의 모그룹인 보성건설에 입사한 후 개발사업본부 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12-04 31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