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과자값 가장 많이 올랐다?“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꼴 올라”

지난해 과자값 가장 많이 올랐다?“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꼴 올라”

이은주 기자
이은주 기자
입력 2019-01-03 16:12
수정 2019-01-03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스낵류로 전달보다 5.9% 올라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14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39개 품목 가운데 23개(59.0%)는 가격이 올랐고 14개(35.9%)는 내렸다. 2개(5.1%)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스낵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 평균 1007원에서 12월 1066원으로 5.9%(59원)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새우깡(90g)의 출고 가격을 6.3% 올리는 등 전체 23개 스낵류 브랜드 중 19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평균 6.7% 인상했다. 농심의 출고 가격 인상으로 소매점 판매 가격이 차례로 오르면서 전체 스낵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낵에 이어 세탁세제(2.4%), 샴푸·두루마리 화장지(2.0%), 맛김(1.6%), 두부(1.3%), 시리얼(1.1%), 된장(1.0%) 순으로 많이 올랐다. 반면, 간장(1.7∼1.8ℓ) 평균 가격은 이 기간 1만 2027원에서 1만 1710원으로 2.6%(317원) 내려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 밖에 기저귀(-1.5%),아이스크림(-1.1%),커피·오렌지 주스·참기름(-0.6%), 쌈장(-0.5%) 등이 하락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소주와 분유는 전달과 같은 수준의 가격을 유지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