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등 포스코 임직원 광양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

권오준 회장 등 포스코 임직원 광양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11-08 23:12
수정 2016-11-09 0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합뉴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합뉴스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60여명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광양시 봉강면에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권 회장은 8일 스틸하우스 외벽 및 실내 전기공사 작업에 직접 나섰다.

일반 콘크리트 건물보다 상대적으로 진동이나 변형에 강한 구조로 설계된 스틸하우스는 포스코의 고유 기술력이 반영된 집의 형태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스틸하우스 외장재로 아연도금강판보다 5배 이상 부식에 강한 차세대 강판인 포스맥을 활용, 내구성을 높였다.

권 회장은 “스틸하우스는 포스코 고유의 기술력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지어지는 집이라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 회장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양제철소 제강부 정형영씨는 “회사의 자랑인 최고급 철강제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직접 지어줄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봉사활동을 통해 화재 피해 가정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 저소득 가정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늘렸다.

포스코가 전국에 지은 스틸하우스는 총 21채이고, 이번 22번째 스틸하우스의 주인공은 정신지체 장애를 지닌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 가족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11-0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