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경예산 40% 이상 3분기까지 집중 집행”

정부 “추경예산 40% 이상 3분기까지 집중 집행”

입력 2013-07-01 00:00
수정 2013-07-01 1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OC 등 공공기관 투자 확대 포함 1조원 재정 보강 추진

정부는 상반기에 마련한 추가경정예산안의 40% 이상을 3분기까지 집중적으로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발전시설·사회간접자본(SOC) 등 공공기관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등 모두 1조원 규모의 재정 보강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상반기에 마련한 추경예산이 경기반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40% 이상을 3분기까지 집중 집행해 현재의 재정 여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하반기 집행계획을 조정해 매년 되풀이되는 ‘예산 연말 몰아쓰기’ 관행을 근절하고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반기에는 대외여건이 개선되고 상반기에 마련한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자본 유출입 변동 우려, 엔화 불안 등 하방위험이 잠재하고 있고 국내 소비·투자도 여전히 부진하다”고 진단하며 “이런 상황에서 재정 집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발전시설·사회간접자본(SOC) 등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투자규모를 5천억원 확대하고, 선투자제도·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모두 1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하반기에 신규사업은 물론 재정으로 기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민간투자 방식의 추진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민간제안 허용, 수익형 민자사업(BTO)·BTL 혼합형 방식의 활성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자사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원인이었던 수익보장(MRG) 사업을 비용보전(CC) 방식으로 재구조화해 재정부담을 축소하고, 민간투자제도에 대한 정부 신뢰회복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차관은 이날 ‘서민주거지원 사업군’ 심층평가 결과도 설명했다. 서민주거지원 사업이 주택보급률 개선, 저소득층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나 주택 유형별 공급 물량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주거급여, 주택자금 융자 방식에 비효율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공공분양주택 공급은 축소 조정하며, 소득 외 재산기준을 구체화하는 등 대상자 선정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주택바우처 제도 도입, 서민주택자금 통합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7개 아파트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 총 1억 4000만원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중랑구 관내 7개 아파트가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와 입주민 간 배려와 상생을 기반으로 모범적인 관리 문화를 형성한 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중랑구 공동주택은 ▲묵동아이파크아파트 ▲중랑해모로아파트 ▲극동늘푸른아파트 ▲리버센SK뷰롯데캐슬아파트 ▲묵동신도1차아파트 ▲중랑숲금호어울림아파트 ▲신내4단지아파트 등 총 7개 단지다. 각 단지별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묵동아이파크아파트는 경로당 환경 보수, 중랑해모로아파트는 경로당 환경 정비 및 물품 구입, 극동늘푸른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바닥 에폭시 도장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리버센SK뷰롯데캐슬아파트와 중랑숲금호어울림아파트는 주민 공동체 행사 운영, 묵동신도1차아파트와 신내4단지아파트는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단지는 최대 30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개선과 공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7개 아파트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 총 1억 4000만원 선정 환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