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協 “北 진의 파악 후 대응책 짤 것”

개성공단기업協 “北 진의 파악 후 대응책 짤 것”

입력 2013-04-08 00:00
수정 2013-04-08 1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이 8일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를 모두 철수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우선 북한의 진의를 파악한 다음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 근로자를 철수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 개성공단과 관련해 나온 북한의 조치 중 가장 강도가 높은 것”이라며 “우선 북한의 진의와 우리 정부의 대응 등을 파악해야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